대실지구/계룡시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토지공사는 8월 20일 금년도 사업지구에 대한 투자․타당성심의회를 개최하고 계룡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사업성을 인정 심의회에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금년 말 보상추진을 시작으로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시행하게 된다.

 

대실지구 사업은 202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계획인구 2만3천명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로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면적 155만2천㎡ △사업비 4,536억을 투자하여 2013년까지 주택․상업․지원시설용지 등을 조성하여 공급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충남도, 계룡시가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으로 투자수요처를 발굴하는 등 협력하여 지난 7월말까지 보상추진을 위한 기초조사(물건조사)를 마쳤으며, 9월중 “보상공고”하여 이의 신청을 받아 보상물건을 확정하고, 10월중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금년말부터 보상비가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계룡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과의 협조를 받아 총괄지원팀, 인․허가지원팀, 보상지원팀, 분양지원팀 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트팀(T/F)을 구성하여 실시계획단계부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