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조심 

계룡시 지난 13일 엄사면 향한리 무상사 주차장 일원에서 산불예방(진화)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교육훈련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8명, 산불감시원 8명, 중장년층 일자리 산불감시원 8명 등 봄철 산불방지 종사자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기원 시장은 교육에 앞서 산불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정하고 건강한 숲을 지닌 천혜의 자연도시인 계룡시를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감시와 예방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