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애국가를 사절까지 불러 본 느낌이 어떻습니까? 애국가에 대한 또다른 감동이 있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17일 오전 계룡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가 시작하기 전 국민의례 시간에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다.

 

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은 "각종 행사에서 간소화를 위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1절만 부르고 4절까지 부르는 일이 거의 없을 것" 이라며 "의회에서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4절까지 부르는 기회를 가져보았다"고 개회인사를 통해 밝혔다/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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