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향우회 신도안향우회(회장 한상빈)은 16일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쌀20kg 40포(180만원 상당)를 광복회 계룡시지회와 계룡시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8개 보훈단체장과 임원진들이 모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한상빈 회장은 "늘 그리운 내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보훈가족에게 보탬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받는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도안향우회는 신도안이 고향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어려운 향우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