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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5일, 민․ 관․ 군이 함께 나서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계룡시는 3월 25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깨끗한 충남(Clean chung)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시가지 및 하천지역 등에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고하고자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특히 주민과 사회단체, 공무원, 군인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하게 될 금번 ‘대청결운동’은 관내 시가지 및 공원, 하천 등 계룡시 전역에서 일제히 청결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농촌지역의 마을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농촌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들도 수거한다.

계룡시 환경녹지과 김덕영 과장은 “금번행사활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지역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써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펼쳐줄 것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