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8_1.jpg충청남도의회 장애인복지정책특별위원회가 제223회 임시회 기간 중 3월16일 제1차 장애인복지정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한나라당 계룡시 출신 김성중 위원과 부위원장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황 화성 의원을 선출 했다.

김성중 위원장은  "도청내 여러 실, 국에 분산되어 있는 장애인 관련 업무 추진 체계를 개선하고, 도의회도 그동안 여러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 소관별로 장애인 관련 업무를 나누어 맡아옴으로써 장애인 정책 자문 및 감시와 대변자로서의 역할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이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통합적이고 효율적이며 피부에 와닿는 장애인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위원장 활동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의 장애인복지정책 특별위원회는 3월16일부터 2010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