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아파트, 산업단지 분양활기grcity_001.jpg
국방 , 문화 중심지 입지적 여건, 군관사 대규모 매입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 속에서도 시가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근도시와의 편리한 접근성 등 자립도시로서 쾌적한 주거생활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시의 이러한 입지적 여건을 바탕으로 남선면에 2000여 세대를 비롯하여 총2700여 세대의 軍 거주 관사가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전ㆍ충남 등 인근 군부대 관사용으로 지난 2월23일 국방부에서 계룡더샵 70여세대를 매입해 등기이전을 완료하는 등 계룡시 소재 신축공동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인근에 위치한 3군본부와 국방대, 육군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항공학교 등과 연계한 주거문화 창출과 국방관련 연구기관 및 벤처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국방과학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명실상부한 국방문화 중심의 모범도시로 육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