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3_3.jpg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사각지대에 있는 ‘신 빈곤층’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특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의 시행을 위해 예산확보와 지원금액, 지급방법, 지원시기 등 세부운영방침을 마련하였으며 이들에게는 생계비, 의료비, 신입생 교복비, 학용품비, 교재․교구비, 수학여행비, 영아 기저귀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저소득층 생활실태 조사를 3월 15일까지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고, 특히 독거노인 등 1인가구가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영세아파트의 경우 복지담당자가 직권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언제든지 대상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발굴․지원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계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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