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ity_100316.jpg계룡시 두마면사무소(면장 한현복)는 고객중심의 헬스케어와 민원쉼터 및 셀프공간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면사무소내에 혈압계와 체중계가 설치되어 있어 평소 고혈압과 당뇨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과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한 민원인들의 자가 건강진단이 가능하며, 지난 2월말에는 건강안마의자를 추가 설치해 몸과 마음이 피곤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민원쉼터내에는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 200여권의 서적을 비치 지역주민들이 여가시간 활용과 컴퓨터, 프린터기 등 행정사무기기를 비치 민원셀프처리가 가능토록 하여 민원인의 편익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두마면은 계룡시의 모태면으로 지난 2007년 3월 엄사면과 분면된 이후 인구수가 급격히 감소되었으나 두마면 관내 신규아파트인 대림e편한세상아파트와 포스코더샵아파트의 입주로 6,000여명의 인구가 증가하였으며 더불어 민원의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으나,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개선과 창구 근무자들의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친절교육, 고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현복 두마면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에 귀기울이고 시정하여 면사무소를 내집과 같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