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에서는 2010향토음식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향토음식개발교육 기초과정」을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기초과정 1기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2기를 운영하며, 기초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특화음식 정착과 향토음식 전문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으로 이어지는 수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길 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향토음식명품화 교육 이외에도 우리음식연구회의 닭요리 개발 및 상품화 활동, 10월에 예정인 가풍․향토요리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내고장 웰빙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대중성 및 상품성을 갖춘 특화음식 산업을 육성한다”고 전했다.


gcity100216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