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3일 내동, 반월, 강경, 연무, 계룡 119안전센터, 119구조대에서 대국민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현장 활동에 필요한 화재진압장비 및 구조, 구급장비 등의 주간장비점검을 실시했다.
  
주간장비점검은 매주 목요일에 실시되며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진압장비 및 구급장비의 성능을 점검한다.

 

또한, 화재진압 및 특수장비 조작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소방장비의 철저하고 체계적인 확인점검과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써 소방장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장비 유형별 상황에 맞는 사용매뉴얼 숙지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임무수행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장비의 주기적인 점검 및 강도 높은 소방훈련을 통하여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효율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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