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희망 2011 나눔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말 까지를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총 모금액은 7천5백만원으로 공무원들이 솔선참여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2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주관 ‘1일 집중모금 운동’시 집중 모금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사람의 나눔이 열 사람의 행복이 될 수있다며, 어려울수록 나의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베품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