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소년지원센터가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용인 에

버랜드에서 여름 자연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세상을 맘껏 즐겨라!”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놀이 문화의 체험 기회

가 부족하여 경험에 의한 정보력과 자신감이 부족한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 경험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심리적 만족감과 지체된 자신감, 미래 삶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세계 수준의 워터파크인 케리비언 베이와 세계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수상활동과

놀이 활동을 경험해 보며 숲속 통나무집에서의 숙박을 통한 공동생활을 실시한다.

 

시 센터관계자는 “ 어려운 청소년 자연 캠프를 통해 긍정적 마인드가 형성되고 공동체 의식 및 사회성

이 향상되기를 기대해 본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