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7월 31일까지 휴가철 대비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소방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양시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하여 지하층 높은 습도로 인한 누전 화재발생 및 조명기기․ 에어컨 등 냉방장치 가동으로 전기 과부하에 의한 화재위험성이 높은 지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시켜 안전한 여가활동 기반 조성을 마련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노래방 반주기기 등 전기기기의 안전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