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쉼터운영, 배움터지킴이 등 5개 사업.. 27일까지 신청서 접수

 

 계룡시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22명을 선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참여자 신청서를 접수하며, 선발된 자는 다음달 8일부터 주민쉼터운영, 배움터지킴이 등 5개 사업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주민쉼터운영 및 배움터지킴이사업에 65세미만 7명, 65세이상 7명 △배움터지킴이사업  65세 미만 5명 △정보화교육도우미, 자원봉사유급서포터, 도로명주소 인감대장수기정비 사업 각 1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쉼터운영 및 배움터지킴이사업은 금년 7월 현재(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서 신체 건강하여 거동에 불편이 없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자이다.

 

또한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보화교육도우미, 자원봉사유급서포터, 도로명주소 인감대장 수기정비 사업의 경우, 금년 7월현재(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의 경우 참여 가능하다.

 

근무조건은 △65세 이상 참여자 경우 1일 8시간, 주 3일 근무  1일 단가 4만원의 임금이 지급(부대비 포함)되고, 해당자에 한해 주․월차 수당 지급 △65세 미만 참여자의 근무조건도 위와 모두 동일, 주 5일 근무△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8시간, 주5일 근무, 1일 단가 5만원 임금 지급(부대비 포함)되고, 해당자에 한해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주소지 면동 사무소에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지역 내 구직을 희망하는 취업취약계층 및 생계형 신청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