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농재계룡시가 다가올 우기철 장마대비 목조문화재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은농재 등 5개소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건축, 전기, 소방 등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특히 문화재 주변 축대 및 배수로, 낙석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문화재 안전관리 및 보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긴급조치 사항과 비상연락 체계 등을 교육하고 전기화재에 취약한 전열기구 사용 자제와 노후전기설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