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계룡시계룡시 는 지난 6일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계룡시주부교실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검소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명절선물 구입 시 관내업소 이용하기, 할인판매업소 이용하기 등을 중점 홍보해 지역 물가안정에 전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또한 7일부터 15일까지 개인서비스 업소 중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이바지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계룡시에 소재지를 둔 영업소사업주가 직접 신청하거나, 면․동, 음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 주부교실 계룡시지회, 물가모니터 추천으로 가능하며, 선정 후에는 계룡시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 등에 업소 홍보, 물가안정 모범업소 지정서 및 쓰레기봉투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매점매석행위와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담합인상,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해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전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경제진흥담당(042-840-25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