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가 8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2년도 일반․특별 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2012년도 본 예산은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총 규모는 2011년보다 86억원(7.2%)이 증액된 1,277억원으로 그 중 일반회계는 945억원(74%)이고, 특별회계는 332억원(26%)이며 기금 운용계획은 8개 기금에 수입과 지출이 각각 50억3,501만원이 시의회에 제출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김미경 위원장은 예산심사에 앞서 "계룡시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 등 시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되어야 할 것"이라며 "계룡시의 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등에 예산이 우선 배분 될 수있도록 심사해줄 것을 동료의원들과 함께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심사/계룡시의회 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