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주요 도로변 등 생활주변 대청소 및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28일에 있을 삼군합동임관식을 대비하여 계룡시 주요 진입로 도로변 및 계룡역·시외버스 정류장 주변을 집중 청소하고 있으며 아울러 23일 오후 2시에는 공무원, 군부대, 시민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군합동임관식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삼군합동임관식을 맞이해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청정 계룡의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이 이용하게 될 계룡역·시외버스 정류장 주변 및 주요 진입로 도로변 등을 집중 청소하기 위해 담당제를 실시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 및 주변 경사지를 정리하여 삼군합동임관식으로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청정한 시가지를 조성하여 우리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계룡시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되도록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