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계룡시는 지난달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136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염구호 재난안전관리과장은 “각종 안전사고는 대부분 부주의와 사고불감증 때문에 발생한다”면서 “집안의 전기와 가스, 집밖의 담장이나 축대, 배수시설을 자율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