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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복 미래전략사업단장 브리핑서 밝혀

 

계룡시가 추진하고 있는 계룡군문화축제가 올해에는 일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축제담당부서의 박용복 계룡시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지난 24일 오전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는 기본적인 공연, 전시 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시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 변화되거나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내용들은 행사장 전 구역 금역구역 설치, 흡연구역 4개소 지정 한파에 대비 대피소 운영 6.25참전국(63개국) 국기 게양 대형태극기(약 40m) 공중비상 퍼포먼스 개막식 성화점화방식(극적 효과를 위해 비공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선보일 빵빠레 소아암 환우 초청 현병사이카 투어 실제 사격영상 체험 외국군 홍보관(아랍에미르트) 시범 운영 엄사제척지 자동차 영화 상영 대형탱크 국화조형물 설치 및 태극기 나무 설치 위문열차 공연 등이다.


계룡군문화축제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계룡대비상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자세한 행사내용 및 세부일정 등은 홈페이지 http://www.m-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