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벽보부탁방지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쾌적한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363개소에 대하여 20일간 불법벽보 부착방지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마다 관내 주요도로변 시설물에 대하여 고무로 된 불법벽보 부착방지판을 시공해 왔으며 기 설치된 1,700개소 중 파손 및 훼손된 부착방지판에 대하여 교체 및 신규 설치할 예정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 벽보에 대하여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 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