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12월 27일 자체 시내버스 개통 이후 불편사항을 주민과 조정 협의하고 운행노선을 개선했다.

 
200번은 도곡리에서 품안마을로 운행시 기존 도곡리~합판리~유동리에서 도곡리~장자동~향한굴다리~향한2리~광석리~합판리 ~유동리로, 300번은 무상사에서 두마면사무소로 운행시 기존 엄사중~향한2리~향한1리~무상사에서 엄사중~향한1리~무상사~향한2리~광석리~도곡리~장자동~엄사중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변경으로 소외되어 있던 도곡‧광석‧향한리 주민들의 시내 이동이 편리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