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공무원에 백은자씨 등 선정  
 
 이남희
계룡시 총무과 이남희(남, 행정6급) 직원이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 및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시 시민 홍보활동 강화와 공명선거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남희 직원은 두마면 부면장 재직 중 주민등록 일제정리 및 전산장비 점검, 선거인명부의 완벽한 작성 등, 제17대 대통령선거시 1,880명(958세대)를 대상으로 2명(2세대)을 직권말소하고, 제18대 국회의원선거시 2,174명(1,044세대)을 대상으로 5명(3세대)을 직권말소 처리하여 선거를 위한 위장전입사례를 사전에 차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남희 직원은 95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하여 충남도, 계룡시에서 줄곧 근무해 왔고, 현재는 계룡시 총무과에서 경리담당 업무를 맡고 있다.

또한 시는 「자랑스런공무원」으로 금암동 주민등록담당하는 백은자(여, 기능9급)씨를, 「업무추진유공공무원」으로 건설과 상수도담당하는 김진현(남, 청원경찰)씨, 「친철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강계선(남)씨를 각각 선발, 표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