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설명] 싹쓸이(명사, 동의어: 일소{一掃}) ① 죄다 쓸어버리는 일.  ② 죄다 몰아 가지거나 없애 버리다.

계룡시내 일대


계룡시의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시(12.3) 유보선 의원(자유선진당. 두마+엄사)은 불법건축
물 고발사례를 들어 계룡시에 불법건축이 만연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는 주문이 있었고, 이에 정석완 도시주택과장은 '불법건축물은 혹독한 댓가를 치룬다'고 말해 불법건축물 관리에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윤차원 의원(한나라당, 금암+남선)도 엄사면 도곡리 녹색체험마을 특위 결과 보고시 불법구조물 설치 등의 문제점들을 거론하면서 공무원들이 묵인, 방조한 원인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어 선출직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철퇴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모 단체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제기하여 엄사면 도곡리의 경우 관공서에서 행정처분을 받고 불법구조물들을 모두 철거한 사례가 있어, 다른 지역도 형평성을 맞출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제 계룡시 일대에는 불법건축물(또는 불법증개축 등)들로 보이는 사례가 곳곳에서 눈에 띄고, 이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어 대대적인 단속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에 의하면 건축물 불법증개축 사례는 현재 선출직 공직자의 가족소유 건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힘없는 주민들만 처분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고 해당 선출직 공직자가 누구인지는 곧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