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보도수정, 2009.1.15. 09:00]최홍묵 계룡시장이 14일 오전 두마면사무소를 방문(2009 면,동 연두순방) 하여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군문화축제 성공적 개최, 도민체전 9위 입상, 입암산업단지 성공적 분양, 복지기반시설 마련, 복합문화회관 착공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자축하고, 미래의 계획으로서는 "한국대표 국방도시 구축, 국가행사 유치 및 국방특구지정 검토, 그린공원 및 웰빙숲 조성, 두계천 정비, 하수관거 등을 통해 상록도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분야 지원계획에서는 "학교 학습활동 및 급식, 식품, 우유급식 지원 등을 강화하고, 영어체험마을 조성 및 원어민 학습기회를 만들어 질높은 교육지원을 하겠다"고 밝혔고,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비전은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복합문화회관 및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체육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의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는 충남도의회 김성중 의원, 계룡시의회 김정호, 유보선, 이재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들을 함께 경청했고, 최 시장의 면, 동 연두순방은 15일까지 계속된다.
[취재후기] 같은 날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던 엄사면 연두순방은 예정시간보다 30 분 이상 늦게 진행되어 다른 분야 취재 관계로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엄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이 최홍묵 계룡시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자료(아래) 이외에는 취재자료가 없습니다. 독자님들의 양해 바랍니다.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