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4_4.jpg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올해 예산 2천만원의 시비를 확보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상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대상 관내 저소득 아동은 가정위탁아동들과 소년소녀가정아동, 한부모가족아동 등 260여명으로 입원비와 입원의료비 및 얼굴성형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김은영 여성아동담당은 “앞으로 저소득층 아동지원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마인드로 단순 지원이 아닌, 적극적인 지원과 보살핌에 시가 앞장서 한발 먼저 나서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