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1_4.jpg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0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 및 청소년보호를 위해 관내 엄사리 소재 「계룡사랑의 지역아동센터」가 계룡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알려왔다.

  ‘계룡사랑의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4월부터 주 2회 관내 공원과 학교주변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감시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2008년부터는 중․고등학생 중 학업에는 취미가 적으나 운동 등에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해 복싱부를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