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점검/gcity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건설현장의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6월 25일부터 2일간 관내 공사중단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14-3번지 일원의 공사가 중단된 대동다숲아파트를 비롯한 5개 건설현장에 대하여 실시되고, 집중호우 시 취약한 경사면과 성토부 등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사현장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계룡시 도시주택는 "재난위험 발생요인에 발견 시 즉시 조치 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