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영 의원, 김연우 주민복지과장계룡시의회 2014행정사무감사(21일)에서 허남영 의원은 주민복지과 노인복지 업무와 관련하여 "생활관리사 105명이 145명을 돕고 있는데, 지원방법이 가정방문, 생활교육, 가정방문은 규정상 독거노인 1인에 대해 주 1회라고 되어 있다"며 "무선 등으로 주 2회 이상 전화로 확인, 이 분들을 위해서 생활교육도 하라고 되어 있고, 영양관리, 소득보장, 주거보장 다 하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노인기본돌봄서비스에 관해서 시 현장에 나가서 파악해 본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김연우 주민복지과장은 "솔직히 없다"며 "소홀했 점 사과드린다"고 답변했다.


이어 허 의원은 "노인복지 정책이 나오고  복지예산이 많이 나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 더 돌아보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미처 알지 못한 세세한 점까지 알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