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교육감선거]  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는"지난 15일 오전 10시경 특정지에 당후보자 관련 기사내용을 불특정 다수 사람들에게 대량으로 배포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선관위 및 사법당국의 조사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15일 후보 정책실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강 후보는 부재자투표 대리신고 등의 의혹과 관련하여 ."불법과 탈법적인 선거방법은 충남도민들과 충남교육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실망을 주는 것이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선거 관계자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같은 성명서에서 주장했다.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천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한 유인물에 대한 선관위 및 사법당국의 조사를 요구한다.”

  4월 15일 오전 10시경 서천 읍내에서 당후보자 관련 기사내용을 불특정 다수 사람들에게 대량으로 배포한 사건에 대해 선관위 및 사법당국의 조사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또한 4월 14일자 <오마이뉴스>에서 최초로 제기한 소수 특정인이 논산에서 부재자 신고서 제출과 동시에 태안 천안 등 동시다발적으로 소수 특정인이 타인의 부재자 신고서 투표로 무더기 대리신고, 부정 투표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또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불법과 탈법적인 선거방법은 충남도민들과 충남교육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실망을 주는 것이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선거 관계자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다.

본 후보가 4월 13일 선거법 위반 없는 후보들의 공동선언, 지역기업 종사들을 위한 투표여건 마련, 선관위 발송 우편물의 정확한 전달, 장애인 투표자의 경우 거소 투표, 재외국민 및 국내거소신고자 선거 참여를 위한 홍보를 제안 한 것도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다시 한번 이러한 불상사가 없도록 사전조치 뿐 만 아니라 선거가 끝나더라도 발본색원을 해야한다.

2009년 4월 15일
충남교육감보궐선거 강복환 후보 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