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0_5.jpg지난 1월 CMB방송에서 2010년 지방선거에 계룡시장 후보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인물이 최홍묵 현 계룡시장(자유선진당), 윤차원 시의원(한나라당), 김학영 현 시의회 의장(한나라당), 김성중 충남도의원(한나라당), 이기원 전 계룡시장 후보(한나라당), 이규항 시의원(한나라당) 등 모두 6명이라고 보도했으나, 민주당에서도 계룡시장 후보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들이 거명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초대 계룡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박익만 전 계룡대근무지원단장의 출마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고, 오랜기간 동안 민주당의 전통 지지세력 복원을 위해 지역의 몇몇 인사들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배수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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