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_2.jpg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후보자마다 활동경력들이 다양하다. 대부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후보들이 많다. 후보 중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 후보도 있다.△ 어른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던 후보도 있다. △청소년 선도를 위해 봉사한 후보도 있다.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후보도 있다.  △학교 앞에서 교통정리하던 후보도 있다. △장애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던 후보도 있다. △군인출신도 있다.△소매치기 잡은 후보도 있다. △그 외 모범적인 사회상을 보여준 후보들이  많다.

 

▲자가용 불법영업하는 후보도 있다. ▲신문기사 표절행각을 벌이던 후보도 있다. ▲문맹이(?)에게  고소장 대필해 주는 후보도 있다. 공원에서 뜨거운 포옹과 진한 키스를 하던 후보도 있다. 시장 공천 못받아서 시의원으로 출마한 후보도 있다. 도의원 공천 못받아서 시의원으로 출마한 후보도 있다.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잘하기로 소문난 후보가 총 4명 있다. ▲남이 잘되면 배아파서 백혈병 걸린다는 후보도 있다. ▲소속 정당 3번 이상 바꾼 후보도 있다.  ▲ 갑자기 타나난 후보도 있다. 선거 때만 고개 내미는 후보도 있다. ▲ 계룡신문 발행인을 괴롭히는 일에만 집중하는 불쌍한 후보도 있다. ▲ 그 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