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ity_19038.jpg

오는 10월 8일 계룡대 비상활주로 주공연장에서 ‘제1회 계룡시 전국 마칭밴드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財)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1계룡軍문화축제와 연계한 전국 마칭밴드 경연대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 치부 2팀, 초등부 1팀, 고등부 3팀, 일반 2팀 등 총 8개팀이 참가해 계룡軍문화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마칭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육・해・공 3군 군악대를 비롯하여 미8군 군악대, 일본 중악음악대, 중국 흥룡강성 여자군악대, 타악기 퍼포먼스팀 잼스틱 등의 초청팀이 출연한다.

 

경연대회의 대상팀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시상을, 부문별 최우수팀에게는 계룡시장 및 계룡대근무지원 단장의 표창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대상 1개팀은 2011계룡軍문화 축제의 폐막식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