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3대 계룡시의회 의원들의 임기중 의정활동과 관련된  '서면 인터뷰'를 준비했다.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람있었던 일이나 최근 의원 발의한 자치조례의 내용과 그에 따른 주변 이야기들 해당 의원에게 직접 들어보고, 선거공약 실천 여부, 차기 지방선거 출마 여부 등을 물었다.
 
게재 순서는 접수된 순서대로 보도한다. 의원들의 답변내용은 가능한 수정없이 보도하는 것을 원칙을 하되 질의하지 않은 내용의 답변은 생략했다. 임기중 공약실천 여부는 독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지방선거 당시 선거공보물을 참고자료로 소개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속에 설명도 추가했으며, 인터뷰를 거부한 의원이나 답변을 하지 않은 항목에 대해서는 질문내용에 대한 (답변 없음)으로 표시하고 차후라도 입장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한다. /정리:이재수.

 


계룡시의회 김대영 의원 편

 

계룡신문: 독자들에게 간단한 인사 부탁드립니다.


김대영:  시민들과 계룡신문 애독자분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드립니다.모든 분들이 소원하는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계룡신문: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


김대영:   대실지구가 부족하지만 충남에서 1순위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였으며 국비와 도비를 가장 많이 확보한 점, 소방서 유치에 적극 노력한 점 등입니다.

 

계룡신문: 다문화 관련 조례를 발의하게 된 계기와 조례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직접 소개를...

 

김대영: 날로 늘어가는 우리 다문화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우리지역에서 적응하는데 있어서 좀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에서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에서 이질성 으로 인한 고통을 줄여 우리지역에서 계룡시민의 일환으로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본조례를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조례내용은 다문화 가족들의 교육과 기타 지원을 할 수 있는 사항들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계룡신문: 선거 때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은 얼마나 지켰는지?

 

김대영: 12개의 공약을 하였습니다만 아쉽게도 2가지는 아직 이행하지 못하였고 10개의 공약은 완료 되었거나 진행중입니다. 시의원으로써 많은 한계를 느끼면서도 나름 열심히 하였습니다.아직 이행되지 못한 공약사항은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이행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계룡신문: 남은 임기중 마무리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김대영: 우리시민들이 좀 더 행복하고 계룡시민으로써 긍지를 가질수 있도록 그리고 시민들의 일꾼으로써 남은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계룡신문: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하는지? 출마한다면 어느 직(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출마를 하는지?

 

김대영:  계룡시장 후보

 

 

▼2010 지방선거 당시 김대영 시의원 후보의 선거공보물(공약 부분,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도서관에서도 볼 수 있다.)

 

 

2010 지방선거시 김대영 시의원 후보의 공보물(공약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