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장 예비후보 2차 인터뷰를 "주민들이 후보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라는 주제로 질의했다. /편집자 주.


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 편


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 계룡신문 :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보았을 텐데, 주민들이 후보에게 어떠한 주문을 많이 하던가요?


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 우선 시민 곁으로 돌아가 많은 분을 뵈오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크게 민원을 제기 하시지는 않지만 작은것까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경청하여 메모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이용의 편리함에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신 반면 택시 종사자 분께서 어려워하시는 것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일보후퇴는 이보전진을 전제로 합니다.

신도안 군인아파트 재건축이 순조로운 것을 보면 입주시기가 당겨질 듯 하며 10,000여명이상 거주하면 다소 해소될 듯합니다.


더욱이 대실지구 LH분양이 후반기에 예정되어 있고 입암농공단지 정상 추진등... 지역경제 전반의 청신호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추진하고 공약했던 사업의 완성으로 공공기관중 세무서분원, 국민건강공단 출장소, 엄사보건지소 개설에 이어진 도로신설, 광역철도망개통, 특수목적고유치, 청소년수련원, 군문화축전, 일자리추가, 주차난해소, 화요시장이전등의 조기 해결을 집중적으로 주문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어진 약속사항을 반드시 완결할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고 희망차면서 실현가능한 신공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 분에게 바란다"는 지난 번에 인터뷰로 말씀드린 사항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