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이재운 공천경쟁 돌입


새누리당 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 후보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7일 오후 공천관리위원회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계룡시장 후보 경선대상자에 이기원 계룡시장과 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지난 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후보자 면접, 여론조사 컷오프를 통해 경선후보자 선정작업을 벌여왔다.


계룡시장 후보경선 컷오프에서  김원태, 김학영, 윤차원 후보는 탈락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의 기초자치단체장 컷오프 여론조사는 기초단체장 1,000명 이상 샘플을 기준으로 진행됐다고 새누리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