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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27.1%, 안희정 16.9%, 이명수 5.1% 순

충남지역 정당지지도 민주당 21.6% 한나라당 18.6%, 자유선진당 12.8% 순

 

<충청투데이>가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에 2010년 지방선거 예상후보군들의 여론조사를 의뢰한 결과를 보도했다.

 

여론조사 결과 충남지사 후보군들 중에서는 이완구(한나라당) 현 지사가 27.1%,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16.9% 로 집계되어 1위와 2위의 차이가 10% 안팎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명수 국회의원(자유선진당) 5.1%,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3.1%, 박상돈 국회의원(자유선진당) 2.7%, 김혜영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위원장 2.5% 순으로 집계됐고, 무응답은 42.6%이며, 정당지지도(충남)는 민주당이 21.6%, 한나라당 18.6%, 자유선진당12.8% 순으로 집계됐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충청투데이의 이번 여론조사는 비례할당 및 체계적 추출법에 따라 충남 80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에 의한 1대 1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 ±2.2포인트라고 밝혔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대전, 충북, 충남)는 해당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