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한나라당)가 자신의 저서인 '막힘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다'라는 책을 출판하고 21일(일) 오후 2시 계룡한우타운 2층에서 출판기념회 겸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기원 예비후보는 기념인사에서 "저는 죄인이다, 늘 주변에 도움만 받고 특히 여기 오신 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상처와 행동에 제한을 제가 드렸나, 이 죄를 저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이 죄를 어떻게 갚을 것이냐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 그러나, 그 죄값을 톡톡히 치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은 이기원을 구심점으로 해서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힘을  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권 전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지지자 등 각계각층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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