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계룡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후보들에게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보도 순서는 -무순-). 편집자 주.

 


 박관순 계룡시의원 계룡 가 선거구(엄사+두마) 예비후보

 

박관순 계룡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박관순(28)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선 사심없이 일할 젊은 인재가 절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고 지역 현안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단 하나의 의구심이 나지 않도록 투명하고 깨끗하게 해결해 나가는 시의원이 될 각오가 돼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역경제 살리기, 임기내 1개 이상 기업 유치, 국방관련 업체 입주시 관내기업 생산품을 우선구매 추진, 청소년 선도활동, 영유아 보육시설 지원, 저소득층 생활개선 추진 등 다양한 공약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박 후보는 “젊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지역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적극 검토하여, 지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계룡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서 출생하여 청동초와 연산중, 논산공고를 졸업했고, 자유선진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국민생활체육 계룡시 씨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