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권엄사+두마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이용권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엄사리 우체국 앞 선거사무소에서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용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도  예전과 똑같은 주자들이, 예전과 똑같은 정치를 하려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를 계룡시민들이 요구하기 때문에 계룡시민들이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생각, 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정치의 변화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제가) 계룡을 대표하고 충청을 대표하는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개소식 축사로 나선 배기호 교육삼락회장은 "공인의 가장 큰 덕목은 행복을 주는 것이고, 죄목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사회적 공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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