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계룡시장 후보 공천 소감 밝혀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한나라당 계룡시장 이기원 예비후보가 "지난 4월 28일 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로부터 계룡시장 후보자로 결정, 통보를 받았다"며 "한나라당 계룡시장 후보로 제가 선택되도록 시간과 열정을 다 쏟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계룡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 공천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계룡시를 위해 무엇보다도 계룡특례시 승격 취지에 맞는 자족 국방도시로서의 기능을 조기에 정착시켜 국방의무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조성과 시민과의 화합을 최우선시 하면서 아울러 ‘전국 최하위 쇠퇴도시’란 오명을 씻어 내겠다"며, "이를 위해 인구 10만의 알찬도시 조성을 목표로  ▲명품 교육 복지 문화도시  ▲안보관련 국방 중추도시  ▲교통관광 최고 도시  ▲알찬 부자도시  ▲노약자․장애인․저소득층등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작지만 야무진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