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정보] 충남도의원(계룡) 출마예상자 지지도 여론조사 집계 결과


계룡신문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계룡지역의 여론 등을 알아보기 위해 리서치 전문기관인 R&P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1일간) 제3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제3차 여론조사는 계룡시장, 충남도의원(계룡), 계룡시의회의원 출마예상자, 정당 지지도, 응답자 거주지, 응답자 연령 등을 조사했다.

 

조사내용 중 "충남도의원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에서는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라는 질문(가나다순)에 ▲김학영 25.7% ▲정형식 5.8% ▲조치연 15.4% ▲안봉인 27.7% ▲이상노 2.7% ▲잘모르겠다 22.6%로 집계됐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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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역별 인구비례할당에 의한 무작위 표본추출법으로,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론조사에 응답한 시민은 725명(응답완료자)이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64% 포인트다.

 

응답 연령은 총 725명 중 19~29세 12.5%, 30~39세 25.7%, 40~49세 33.8%, 50~59세 13.0%, 60세 이상은 15.0%의 응답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금암동 23.3% 두마면 20.3% 신도안면 6.3% 엄사면 50.1%로 집계됐다.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은 전화조사를 통해 조사 및 수집된 데이터를 내장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고, 각 문항에 대한 백분율을 계산한 다음, 각 문항에 대해 제4회 지방선거 연령별 투표율에 가중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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