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모 예비후보계룡시의원 선거(두마+엄사) 황중모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엄사리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황중모 예비후보는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계룡시와 청주공항 간 광역도시철도 조기건설, 세계 군 문화체험 관광단지조성, 계룡시 재향군인회 분리승격 및 호국 안보 타운인 재향군인회관 및 보훈복지회관 건립, 교육청 분소와 경찰서 분소 설치, 대실지구 및 역세권 개발, 국방과학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하고, 종합병원유치, 엄사면 소방안전센타 건립과 군인 아파트 주거 환경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 예비후보는 "계룡시 전 지역에서 시의원출마 후보들 중 직업군인 출신은 저 단 한명 출마한 실정으로 지난 20여년간 계룡시에 터를 두고 살았고,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계룡시민과 군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며 육ㆍ해ㆍ공군 삼군본부와 교량적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중모 예비후보는 경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엄사면 재향군인회장, (전)엄사면 자율방범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