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n.jpg충남도의원 선거(계룡) 이상노 예비후보가 1일 오후 금암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상노 예비후보는 "계룡시는 발전미래가 보장되는 국방모범도시 명예와 자부심이 넘치는 도시다"며 "그런데 시 승격 7년이 되도록 아직까지도 도시의 자족기능이 마비되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지역상인들이 영업이 되지 않는다고 매일매일 아우성치고 있다, 계룡기사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아야 하는데, 계룡은 삼군본부와 제1산업지방단지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기업이나 기관들이 없다"며 "일하고 싶은 젊은이나 노인들의 일자리 여건을 충족할 수 있는 기반여건을 위해 미력하나마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되었다"고 출마의 변에서 밝혔다.


이상노 예비후보는 포스코 탄소강사업부문 부장, 육군 예비역 대령,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