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새누리당 후보 4명 전원 전과 1~2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명 전과 2건


계룡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엄사+두마)에 입후보한 남성후보 총 8명 가운데 6명이 범죄전과사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후보 4명 전원 전과사실이 있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명이다.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자료에 의하면, 후보자들의 전과사실은 방규호(새누리), 김정호(새정치민주), 최헌묵(무소속) 후보가 2건씩, 류보선(새누리), 김용락(새누리), 이진호(새누리) 후보가 각각 1건씩으로 기록되어 있다.


범죄전과가 한 건도 없는 남성후보는  이명기(새정치민주),  이정기(무소속) 후보가 유일하다.


전과사실이 기록된 후보자들 중에서 과거 민주화운동 등을 하다가 유죄판결을 받아 범죄전과가 기록된 후보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를 통들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도의원 후보들은 조치연(새누리),  김대영(새정치민주) 후보가 1건씩 전과사실이 있고, 무소속 이상노 후보는 전과가 없다./이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