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탐방] 솔벗사랑나눔터
솔벗사랑나눔터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뜻을 모은 지 3년째. 일곱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적으로 수 백 여명의 회원들이 단체의 뜻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솔벗사랑나눔터’의 자선활동은 다양하다.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자선공연을 비롯하여 지역의 각종 행사 출연 등. 곳곳에서 이들의 활동이 눈에 띤다.

솔벗사랑나눔터가  지역에서는 자생력 가장 강한 명문(?) 문화단체라고 지칭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기적인 권익활동 중심의 사고보다는 단체의 자선활동의 가치와 공익적 차원의 활동을 우선시 하는 데에서 탄탄한 단체의 운영 노하우로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솔벗사랑나눔터’ 이경범 대표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자선활동은 진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살맛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우리들의 사랑 나눔 마음이 계속 이어져 진정 변화된 세상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그날을 꼭! 보고 싶다"고 봉사활동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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