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축제(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오후6시 30분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6․25전쟁 60주년기념’ 「2010계룡軍문화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외국무관단을 초청해 적극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금번 초청행사는 27개국 63명의 외국무관단들과 국방부 관계자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계룡시 소개와 軍문화 메카로서의 비전제시 ▲「2013계룡세계軍문화축제」유치 홍보 등 각국의 군악․의장대 행사참여 상호 협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될 계획이며 무관단의 추계산업시찰 기간 중에 계룡시의 성장동력이 될 「軍문화축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끌어모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에 앞서 김봉학 미래전략사업단장은 “금번 외국무관단 초청행사는 당초 ‘2009계룡軍문화축제’의 화려한 개막식과 발맞춰 추진될 예정이었다”라고 밝히며 “아쉽지만, ‘평화의 메신저’로서 위풍당당한 軍의 참된 모습을 2010년에 더욱 알차게 선보여 드릴 것”을 약속했다.

 

재단의 최홍묵 이사장은 “계룡시를 방문해 주신 외국무관단과 국방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곳 계룡시에서 ‘세계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세계軍문화축제’가 개최되길 기원하며 각국의 외국무관단분들께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교두보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참고사진은 2008년 당시 계룡군문화축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