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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벗사랑나눔터(대표 이경범) 회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계룡시 신도안면 괴목정에서 자선공연을 열었다.

 

단체 측은 공원에 더위를 시키러 나온 시민들에게 초대가수 및 섹스폰 연주 등을 통해 자선활동의 의미를 알리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회가 진행됐다.

 

괴목정에 모인 시민들은 대부분 가족단위로 어린 아이에서부터 중장년 층까지 즉석 관객들이어서 공연이 계획되어 있는지 모르고 공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여름 선물을 얻어갔다.

 

공연주요 장면은 60초 뉴스(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