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올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사전홍보로 MBC문화방송 “방방곡곡 해피트레인”을 지난 27일 촬영했다고 밝혔다.

 

 MBC “방방곡곡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열차를 타고 관광지에 도착, 그곳의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소개하는 로드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계룡시 편은 ‘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의 주요행사의 하나 인 외줄타기, 암벽등반 등을 출연자가 특전사와 함께 직접 시범 및 체험을 하여 축제를 사전홍보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금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5,000평 규모의 병영체험장에 막타워 등 12종의 체험시설을 보강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전국 관람객을 맞이 한다는 예정이며, 향후 전국 최대․최고의 안보체험장으로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계룡시 특산품인 칼라피망을 이용한 인절미, 떡케익 만들기 및 시식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촉진을 통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킬 것으로 본다.

 

계룡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여 줄 은농재, 향적산, 암용추, 삼신당을 방문하여 청정 계룡의 이미지로 살고 싶은 고장으로 방송된다.

 

(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은 금번 전국방송을 통해 열차이용 관람객이 우리시를 많이 방문하여 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여행지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은 9월 8일(수) 17시35분에서 18시30분까지(55분간)이다.